해경, 항공기 통합 보험 체결로 연 50억 절감... 적극행정 우수 입상

4개 국가기관 항공기 통합 보험 체결로 연간 50억 절감

조재학 기자 승인 2021.06.22 07:30 의견 0

[해경신문=조재학 기자] 해경·소방 등 4개 국가 기관이 보유한 총 122대의 항공기에 대한 보험을 국가기관의 통합 표준 보험기간, 보험규격 통일 등 공통계약 조건으로 연간 50억 원의 절감한 사례가 인사혁신처가 주관한 ‘2021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종 6위에 선정됐다.

해양경찰청은 지난 1년 동안 소방 등 관련 기관 간 협업하여, 국가기관의 통합 표준 보험기간, 보험규격 통일 등 공통계약 조건을 합의해 만들었다.

이 사례가 47개 정부부처에서 총 141건의 적극행정 사례 중, 6위를 차지했다. 심사는 국민대표 3명·규제개혁 전문가 1명 등 5명으로 구성된 심사단이 평가를 진행해 9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하고, 전문가 등 10명이 참석한 2차 심사를 통해 순위를 결정했다.

해양경찰청 김진영 항공과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국가 재정이 어려운 시기에 예산 낭비를 막아야겠다는 일념으로 시작해, ▲연간 50억 원의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기관 간 협업을 통한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창출해 ▲유사부문에도 확산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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