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청 국제 범죄 집중단속

국제범죄 테마 선정, 150일간 단속 실시 발표

전준혁 기자 승인 2021.07.21 10:53 의견 0
목포해상에서 적발된 담배밀수 어선 ⓒ 해경청


[해경신문=전준혁 기자] 해경청(청장 김홍희)이 19일 국제 범죄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전했다.

해경청에 따르면, 7월 19일부터 150일간 5개 지방해양경찰청에서 관할 치안 수요에 맞는 국제범죄 테마를 선정해 집중 단속할 방침이다.

주요 국제범죄 테마는 ▲휴가철 해양안전용품 밀수 및 불법 유통 ▲추석 전후 수입 수산물 원산지 허위표시 ▲해양산업의 핵심기술 등 국부 유출 ▲해상 밀수·밀입국 범죄 등 해양국경 수호 등이다.

해경청 관계자는 “코로나 19를 틈타 국제범죄가 점점 지능화·조직화 되고 있어, 전국 외사 경찰관을 총 동원하는 한편 유관기관과 긴밀한 공조를 통해 단속을 강화하겠다.”며 “국민들께서는 해상국제범죄 발견 시 적극적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해경청은 중요 국제범죄 신고자에게 사안에 따라 최고 포상금 1천만 원을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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