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역 2021년 상반기 국제범죄 18건 적발

전준혁 기자 승인 2021.07.21 10:57 의견 0
중부해경 외사계 직원들이 국제 범죄 현장을 단속하고 있다. ⓒ 중부해경청


[해경신문=전준혁 기자] 중부해경청(청장 김병로)이 2021년 상반기 적발한 국제범죄 현황 및 하반기 집중단속 계획을 발표했다.

중부해경에 따르면, 올 상반기 적발한 국제범죄는 총 18건으로 세부적으로 △불법 조업 외국어선 단속 7건 △원산지위반·담배사업법 위반 사범 검거 5건 △해양오염 등 외국선박·외국인 관련범죄 4건 △국경 관리 분야 2건으로 드러났다.

아울러, 7월 19일부터 5개월간 집중 단속 실시 계획도 밝혔다.

△여름 휴가철 해양 안전용품 밀수 및 불법 유통 △추석 전후 수입 수산물 원산지 둔갑 △해양 산업기술 유출 △해상 밀수 및 밀입국 범죄 등 4대 주요 단속 테마로 선정해 150일간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중부해경 박상욱 외사과장은 “코로나19로 인적 교류가 제한되자 해상을 통한 직접 밀수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중부청 관내에서 상반기에만 관련 범죄가 3건이 적발되기도 했다”며 “해상을 통한 국제범죄 증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집중단속을 실시하게 됐다”고 단속 실시 배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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