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로폰 상습 투약 불법 체류 근로자 4명 구속

태국 국적의 불법 체류자 4명...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유종오 기자 승인 2021.09.15 09:30 의견 0

[해경신문=유종오 기자] 영암의 한 조선소에서 일용직 근로자로 일하면서 인근 원룸에 모여 상습적으로 필로폰을 투약한 불법 체류자 4명이 구속됐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이명준)에 따르면 4명은 2018년부터 올해까지 상습적으로 필로폰을 투약했다. 이들은 모두 불법 체류자인 것으로 조사됐다.

서해해경청 광역수사대는 해당 원룸에서 필로폰 흡입에 쓰이는 투약기구 등을 발견했다. 또 A씨 등이 이 투약기구를 직접 제작해 필로폰을 흡입하는 데 사용한 것으로 확인했다.

필리핀 국적의 불법 체류자가 사용한 필로폰 투약기구 등 증거품 ⓒ 서해해경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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