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해경 좌주된 낚시어선 구조... 인명피해 없어

전준혁 기자 승인 2021.10.13 00:57 | 최종 수정 2021.10.13 00:56 의견 0
평택해양경찰서 청사 ⓒ 평택해경


[해경신문=전준혁 기자] 10일 평택해양경찰서(서장 박경순)는 경기도 안산시 육도 해상에서 8명이 탑승한 3톤급 낚시어선이 좌주됐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오후 1시 50분경 구조했다고 밝혔다.

평택해경은 이날 낮 12시 58분 신고를 접수하고 경비정, 연안구조정, 구조대 등을 현장으로 출동시켰다고 전했다.

이어 오후 1시 3분 현장에 도착한 경비정은 낚시어선이 기울어질 것에 대비해 승선원 전원에게 구명조끼를 착용할 것을 조치하고 선박에 지지대를 설치할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평택해경 구조대는 좌주된 선박의 안전을 확인하고 구조선이 접근할 수 있는 항로를 확보한 후 오후 1시 50분경 좌주된 낚시어선에 타고 있던 승객 7명을 구조했다고 설명했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항해를 할 때 레이더, 해도, 측심기 등을 정확히 확인해야 좌주 사고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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