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경, 1507함 중부청 주관 단속역량 경연대회 파란의 1위 쾌거!

- 코로나19 시대 참신하고 혁신적인 비접촉 단속전술 방안 발표 등으로 최고점 받아 역대 첫 우승 영예 거머줘

정광훈 기자 승인 2021.10.13 15:16 | 최종 수정 2021.10.13 20:28 의견 0
△태안해경 1507함 해상특수기동대가 전국최초로 자체설치한 외국어표출 양방향 전광판과 국제기류(旗類) 선수(船首)거치대, 경광싸이렌(siren), 대공(對空)마이크 등으로 정선명령 신호를 발하며 고속단정 해상 전술기동을 펼치고 있다. ©태안해양경찰서 제공

[해경신문=정광훈 기자]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성창현) 소속 1507함이 지난 10월 8일 인천에서 중부지방해경청 주관으로 열린 ‘불법외국어선 단속역량 경연대회’ 1위의 영예를 차지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예하 서해5도특별경비단과 인천, 평택, 태안 등 3개 해경서에서 출전한 해상특수기동대 21개팀 가운데 서특단 5개팀, 태안서 1개팀이 최종 우승을 겨뤄 불법외국어선 단속 관련 전술분야와 장비분야의 참신한 혁신구상(構想) 평가 등을 진행하였다.

코로나19시대 비접촉(untact) 단속방안 등을 발표한 태안해경 1507함이 최고점을 받아 지금까지 계속돼 온 서해5도특별경비단 연승 기록을 깨고 최초 우승을 거머줬다.

성창현 태안해경서장은 “열악한 환경을 딛고 중부청 우승의 쾌거를 달성한 1507함 백종수 함장과 대원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며 빈틈없는 해양주권 수호 의지를 담아 필승의 노력으로 앞으로 있을 본청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 바란다.”라며 격려와 응원을 전했다.

한편, 태안해경 1507함은 다음달 11월 개최 예정인 해양경찰청 주관 전국 대회에 중부지방해양경찰청 대표로 출전해 최고의 단속역량을 겨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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