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해경, 동절기 어선화재 예방 소화설비 합동점검

- 주요 항포구 계류선박 점검 통해 선제적 사고예방에 최선

정광훈 기자 승인 2022.01.13 14:05 의견 0
△태안해경 및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관계자가 동절기 어선 화재 예방 합동점검 중이다. ©태안해양경찰서 제공

태안해양경찰서(서장 김석진)는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태안지사)와 함께 ‵22.1.10.(월) ~ 1.12.(수) 3일간 동절기 어선 화재사고 예방을 위한 선내 소화설비 점검을 실시하였다.

13일 태안해경에 따르면, 선박 주요 출입항지 4개 항포구(학암포,모항,신진,마검포)의 계류선박 40여 척에 대해 “어선 설비기준”과 “총톤수 10톤 미만 소형어선의 구조 및 설비기준”에 맞추어 무작위 선별점검을 시행, 소화기 및 무인 기관실용 자동소화장치 비치상태 등 화재 취약개소 전반을 점검하였다.

이번 점검을 통해 자동소화장치 미비 2척, 소화기 가스상태 불량 3척, 소화기 비치 수량 미비 3척을 확인하였으며, 선주 등 해당 선박 관계자를 상대로 단속보다는 시정권고 및 계도를 통한 선박화재 예방 문화확산에 노력을 하였다.

김석진 태안해경서장은 “평소 어민들 스스로 화재예방의 중요성 인식과 소화설비를 점검하는 습관을 갖고 겨울철 선박화재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계도홍보 노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해경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