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수중생태계를 가상현실로 만난다.

조재학 기자 승인 2022.01.15 18:59 의견 0


[해경신문=조재학 기자]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원장 우동식)은 독도 수중생태계 가상현실(이하 VR) 콘텐츠’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콘텐츠에는 독도 내 큰가제바위, 전차바위, 한반도 지형, 물골, 독립문바위, 군함바위 등 6곳의 여름철 수중세계가 고해상도로 담겨있다.

특히, 독도 VR 수중세계에서는 여러 지형을 비롯해 무리지어 헤엄치는 자리돔, 용치놀래기, 망상어 등의 어류와 대황을 비롯해 군락을 이루는 대형 해조 숲을 실감 있게 볼 수도 있다.

수과원 독도수산연구센터는 이번에 제작한 독도 수중생태계 VR의 체험을 희망하는 전시·교육기관 등에 무상으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매년 10월 중 독도수산연구센터에서 해양생물 사진 전시회를 개최하는데 새롭게 코너를 마련해 체험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황강석 국립수산과학원 독도수산연구센터장은 “이번에 제작된 독도 수중생태계 VR 콘텐츠를 통해 우리나라 최동단에 위치한 독도 생태계의 잠재적 가치와 천연의 아름다움을 국민들이 보다 쉽게 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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