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경, 태풍 수해피해 지역 찾아나선 경찰관들

태풍으로 인해 해안가 밀려온 쓰레기 수거 및 섬지역 피해 복구에 나서

신성근 기자 승인 2022.09.09 16:55 의견 0

[해경신문=신성근 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할퀴고 간 지역 수해피해 현장들을 찾아 피해 복구지원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께 박제수 여수해양경찰서장 등 직원들 40여 명이 참여해 여수시 만흥동 만성리 해안에 밀려온 해양쓰레기 수거를 시작으로 지역 곳곳의 수해 피해지원에 나섰다.

이번 태풍으로 관내 지역 피해 현장들을 파악해 일손이 부족한 곳을 찾아 지역민 일상회복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경찰관들이 적극 복구지원에 동참할 예정이다.

또한 섬 지역인 고흥군 봉래면 애도(쑥섬)를 방문해 파손된 선착장 정비와 해안가 쓰레기 수거 등 현장 복구지원를 지원하고 오는 8일에는 태풍의 강한 바람으로 인해 농가에 쓰러진 벼를 일으키는 작업에도 일손을 보탤 예정이다.

여수해경은 수해 피해지역 일손을 돕기 위해 경찰관들이 발 벗고 나서고 있으며,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사회취약시설 및 소외계층을 방문해 위문금도 전달할 계획이다.

박제수 여수해양경찰서장은 “태풍으로 인해 수해를 입으신 지역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되돌아가 다가오는 추석이 따뜻하고 여유롭게 보내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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