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해경, 추석연휴 해상 음주운항 특별단속에 나서

추석 연휴 기간 음주운항으로 인한 사고예방과 특별단속

신성근 기자 승인 2022.09.09 16:56 의견 0

[해경신문=신성근 기자]

여수해양경찰서(서장 박제수)는 “추석 연휴 기간 음주 운항으로 인한 해양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해상 음주 운항 특별 단속에 나섰다”고 8일 밝혔다.

여수해경에 따르면 오는 9월 12일 추석 연휴 해상음주 운항 특별단속을 위해 해상교통관제센터(VTS), 종합상황실, 함정, 파출소 등 해·육상 간 입체적 합동단속을 펼친다.

단속 대상은 다중이용선박(유람선, 도선, 낚시어선), 어선, 수상레저기구 등 모든 선박을 대상으로 선박 출입항시와 연·근해 조업 선박 대상 음주 운항 단속을 한다.

음주 운항은 혈중알코올농도 0.03% 이상이면 단속되고, 음주 정도에 따라 최대 2년 이상 5년 이하의 징역이나 2천만 원 이상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을 받게 되며, 업무정지 또는 면허취소까지 될 수 있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추석 연휴 기간 들뜬 마음에 음주 운항 행위는 본인뿐만 아니라 타인의 생명도 위협받아 대형 해양 사고로 이어지는 만큼 음주 운항은 절대 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여수해경 소속 경찰관이 음주측정을 하고 있다.
해양경찰관이 음주 측정을 하고 있는 모습

저작권자 ⓒ 해경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