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포럼, 장학금 받고 가는 해외 명문대 진학 세미나 개최
홍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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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9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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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신문=홍승환 기자] 더포럼에서 2023 수능·내신 없어도 장학금 받고 해외 명문대 진학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더포럼은 20여년간 아이비리그를 비롯해서 전세계 20여개국 명문대학에 1,200여 명의 합격생을 배출하면서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학생들은 자신한테 맞는 2~3가지의 융합 전공을 수료하고 의과 대학원이나 로스쿨 등 대학원 과정 진학 및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에 취업하고 있다.
세미나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학동역 아트버디 갤러리에서 진행되며, 세미나 사전 예약자에게는 설명자료 및 이상명 글로벌인재전문가님의 밀착 상담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글로벌 융합인재 양성 전문가 이상명 대표는 “보이는 것을 통해 보이지 않는 것을 구조화 할 수 있는 능력은 국내 교육에서 먼 곳으로 밀려난 지 오래된 일입니다. 유수의 명문대학들은 철학을 비롯한 인문학 교육을 폐지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 교육이 지향하고 있는 방향과 정면으로 배치된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보다 나아질 날을 기다리며 파블로 프로젝트를 진행한지도 이제 20년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똑똑한 개인이 어느 나라보다도 많은 우리나라에서 부분의 합보다 더 작은 전체를 만들어내는 이 비효율은 파블로 프로젝트와 같은 파괴적 혁신을 통해 훌륭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으로 확신합니다. 세상을 바꾸는 통찰의 힘을 선택하신 모든 분들의 도전을 응원합니다.”라고 전했다.
파블로 프로젝트(PABLO Projects)”는 1년~1년6개월 투자로, 중/고교졸업 및 해외명문대 조기입학과 대학학점 선이수가 가능하다.
참가학생들은 영어 능력 밸런싱 과정과 통찰지능 토론을 통해 스스로 공부하는 법과 본인의 포트폴리오를 직접 만들게 된다.
대학교 입학은 물론 대학생활에 적응할 수 있는 언어능력과 토론 능력, 학습능력, 태도, 마인드까지 갖추게 된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국내외에서 고등학교 정규과정을 마치지 못하고 해외 유학을 계획하는 학생,
정규학교 생활에 만족/적응하지 못하는 학생, 조기 해외 대학 진학을 계획하는 학생과 학부모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파블로에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참가 신청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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