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당류 뺀 ‘제로슈거 진로’ 첫 출고

홍승환 기자 승인 2023.01.10 20:37 의견 0

[해경신문=홍승환 기자]

하이트진로가 진로를 ‘제로 슈거’ 콘셉트로 리뉴얼한 제품을 첫 출고했다.

10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이날 경기도 이천공장에서 출고된 제로 슈거 진로 제품은 수도권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 상권의 업소와 대형마트, 편의점 등에 곧 공급될 예정이다.

앞서 하이트진로는 지난달 말 기존 진로 제품에서 당류를 빼고 제조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건강을 중시하는 최근 소비 트렌드에 발맞추되, 브랜드만의 양조기술로 본연의 맛은 그대로 유지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진로는 깔끔한 맛과 젊고 트렌디한 이미지로 출시 이후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두꺼비 캐릭터를 활용, MZ세대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국내 소주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9년 4월 출시한 진로는 누적 14억병(지난해 12/26 기준)이 판매되며 국내 대표 소주 브랜드로 성장 중이다. 지난해 1월~11월 누적 판매량은 전년동기 대비 약 5% 증가했다.

사진제공=하이트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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