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이노플, KG이니시스와 MOU 체결

홍승환 기자 승인 2023.01.12 22:35 의견 0

[해경신문=홍승환 기자] 이랜드그룹의 IT전문 계열사 이랜드이노플이 전자결제 시장의 선도 기업인 KG이니시스와 분리승인 서비스 개발을 위한 MOU를 지난 11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업무 협약식은 이랜드이노플 김지원 대표와 KG이니시스 이선재 COO가 참석한 가운데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랜드이노플은 KG이니시스와 손잡고 분리승인 솔루션의 가맹점 도입을 위한 제휴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양사는 이랜드이노플의 전자계약 솔루션 ‘싸인투게더’와 KG이니시스의 분리승인 솔루션을 결합한 신규 결제 서비스 연내 출시를 목표로 개발에 착수할 방침이다.

분리승인이란 온라인에서 한 번의 결제로 두 번 이상 복수의 결제승인이 동시에 날 수 있도록 하는 솔루션으로, 시공사업자, 자재사업자에 대해 각각 결제가 필요한 인테리어 업종 등에서 활용된다.

이번 협력은 온라인 가맹점이 분리승인 솔루션을 쉽게 도입할 수 있도록 분리승인 솔루션과 전자계약 솔루션을 통합, 규격화된 서비스를 출시하는 게 목적이다.

KG이니시스 관계자는 "그동안 다양한 분야의 고객사에서 분리승인 솔루션에 관심을 보였다"면서도 "실제 도입을 위한 시스템이 갖춰지지 않은 곳이 많아 전자계약 플랫폼 구축에 전문 역량을 갖춘 이랜드이노플과 함께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랜드이노플은 그 동안 이랜드그룹 및 대형 고객사의 IT프로젝트를 주도적으로 진행해온 만큼, 향후 통합 분리승인 서비스의 전방위적 영업 및 컨설팅을 수행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이랜드


저작권자 ⓒ 해경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